서영이에게 분홍 원피스를 입혀 교회에 갔다.
교회에서 서영이가 뒤집는다고 자랑. 다들 벌써 뒤집냐고 신기해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모두 서영이 뒤집는 모습에 신기하고 좋아한다.
승태가 서영이에게 뽀뽀하는 사진을 영희가 찍어놨다. 나중에 승태가 잘 되면 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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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희가 어머니에게서 내 육아일기를 받아옴. 나도 서영이 육아일기 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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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육아일기

by Sato. 2008. 8. 17. 09:00

서영이가 뒤집기를 했다. 영희에게 전화가 오더니 안보고 있는 새에 뒤집었다면서 꼭 찍어놓겠다고 하더니, 저녁에 집에 가니 정말로 디카로 동영상을 찍어놨다. 몸은 뒤집는데 고개를 들지를 못해 낑낑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저녁에 종현 부부와 함께 월곡 이마트에 갔다. 서영이는 유모차에서 잘 잠.

 
by Sato. 2008. 8. 16. 09:00

서영이가 자꾸 손을 빨기에 노리개 젖꼭지를 구입했다.
일명 공갈 젖꼭지라고 불리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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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트 노리개 젖꼭지

잘 사용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힘차게 빤다.
더 다행인건 빨다가 잠이 잘 들고, 또 낮에는 별로 안빤다는 것.
나중에 노리개 젖꼭지 떼는게 힘들다고 하는데, 그럴 걱정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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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to. 2008. 8. 3. 09:00
집이 산 근처라 그런지 모기가 많다.
내가 물리는건 참을 수 있는데, 서영이가 물리는 건 못보겠어서 작은 모기장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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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혀있는 상태. 한 50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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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이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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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자는 모습 ^^;


가격대 성능비 만족.

구매는 옥션, 관련 링크는 아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04894897&frm3=V2
by Sato. 2008. 7. 14. 09:00

김종은 전도사가 선물해 준 모빌.
거실에 대롱대롱 걸어놨다.
서영이가 좋아는 하지만, 테옆 방식이라 너무 빨리 멈춰버린다는 단점이 ^^;

by Sato. 2008. 7. 9. 15:38
by Sato. 2008. 7. 1. 09:00
승태가 놀러왔어요~

서영이 할아버지에게 안긴 승태




서영이를 만저보는 승태




돌아다니는 승태




간식 받은 승태

by Sato. 2008. 6. 19. 14:06
서영이의 기저귀 가는 모습 대 공개!
노출이 심하니 미성년자는 돌아가 주세요 ^^;


잘 갈아주고 있는데...;;;;;
갈자마자 또 똥을 싸버렸다. -_-;
1회용인게 얼마나 다행이야~ ^^



결국 다시 교체!!!!


기저귀 한번 갈기 힘들어요~ ^^
by Sato. 2008. 6. 17. 13:51


아직은 태어났을 때의 각잘이 남아 있는 상태.
by Sato. 2008. 6. 17. 13:48

갓 태어난 서영이를 본 가족들은 다 영희를 닮았다고 했다. 근데, 서영이가 눈을 뜬 뒤로는 날 닮았다는 의견이 더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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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닮았다는 오똑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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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닮은 긴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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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발가락;;;;

내 판박이라고 한다. ^^; 역시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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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이틀째 사진 + 내 100일 즈음 사진. 많이 닮아 보이나요?
by Sato. 2008. 6. 1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