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2라는 유아용품 회사를 알게 되었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둥글둥글한 외형이 아기에게 안전할거란 생각에 조금 더 신뢰가 간달까?
서영이의 장난감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자(그래봤자 주위 애들에 비하면 조족지혈) 거실이 지저분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구입한 장난감 보관함.

박스, 제품은 이미 꺼냈다.

귀여운 돼지모양의 보관함이다. 입부분이 개방되어있어서 아기가 손쉽게 코를 잡고 열 수 있다.

옆에 선 서영이. 눈치를 보다가...

스윽 열고 장난감을 꺼낸다. ^^

서영이가 직접 장난감을 꺼내서 가지고 놀고... 참 좋다.
단 하나 단점이라면 꺼낸 장난감을 다시 넣지는 않는다는것 ^^;

by Sato. 2009. 7. 11. 23:00

서영이에게 베이비룸과 함께 사준 또 하나의 장난감.
(아래 포스트에서도 보면 서영이 옆에 보인다.)
바로 바퀴달린 말이다.
내가 어렸을 때 본, 리얼한 말 모양은 아니지만, 오히려 안전성 면에서는 이게 나을듯.


몇번 태워줬더니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타고 달린다.
마치 바이크를 타듯.....;;;
by Sato. 2009. 5. 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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