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가 뒤집기를 했다. 영희에게 전화가 오더니 안보고 있는 새에 뒤집었다면서 꼭 찍어놓겠다고 하더니, 저녁에 집에 가니 정말로 디카로 동영상을 찍어놨다. 몸은 뒤집는데 고개를 들지를 못해 낑낑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저녁에 종현 부부와 함께 월곡 이마트에 갔다. 서영이는 유모차에서 잘 잠.

 
by Sato. 2008. 8. 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