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영희와 서영이와 자동차 극장을 갔다.
서영이는 출발하기 전부터 쿨쿨 자더니만 영화 볼때에는 찡찡대며 엄마의 영화 감상을 방해했다.
그래도 미안한지 중반부부터 다시 잠을 자더니만 집에 올 때까지 푹 잤다.

자면서 쑥쑥 커야지~ 안그래?

by Sato. 2008. 8. 2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