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과는 별도로 중간중간 찍은 동영상들
미끄럼틀과 시장놀이.
시장놀이는 한 친구가 돌아가며 하자고 하더니 자기만 계산 역할을 하고 가버렸다.
그래서 영상엔 없지만 내가 물건을 내고 서영이가 계산을 해 주었다.
고무 말을 타던 서영이. 핑크색이 좋다며 핑크색을 가져왔고, 급하게 타다가 넘어지기도 했다.
서영이가 가장 좋아한 젤 바운스
차가운 걸 좋아하는 서영이에겐 딱인 아이템이었다.
6세 이상은 이 구름을 타라고 했는데, 서영이는 젤 바운스를 더 좋아했다.
구름도 열심히 뛰어나기니 했다.
재미가 없었는지 한번 타고 관심이 없던 수박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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