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 발가락의 수난
아내가 발톱을 조금 짧게 깎아줬는데, 서영이가 엎드려서 많이 놀았는지 엄지발가락 끝이 살짝 곪았다.
많이 부어있길래 소독한 바늘로 살짝 찌르고 짜니 고름이 나온다.
얼마나 아팠을까.
2. 볼의 수난
엎드려 노는것은 좋은데 항시 흘리는 침이 문제다.
입에서 나온 침이 바닥의 이불을 거쳐 다시 볼에 묻으면서, 볼이 계속 자극을 받아서인지 벌겋게 텄다.
어찌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맘 역시 아프다.
1. 발가락의 수난
아내가 발톱을 조금 짧게 깎아줬는데, 서영이가 엎드려서 많이 놀았는지 엄지발가락 끝이 살짝 곪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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