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아 잘 지내니?

너무나도 보고 싶은데, 볼 수 없어 아빠는 너무 힘들다.

아빠는 잘 지내고 있어. 일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고 있어.

하지만 항상 맘 한켠이 너무나도 허전하고 아프단다.

서영이만 바라보며 살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너무나 보고싶다.

by Sato. 2013. 8. 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