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를 시작하면서 서영이가 굴러다니기 시작했다.
우는 소리에 쳐다보면 어느새 이불 밖으로 빠져나가 허우적 대면서 울고 있다.
그러는 서영이가 안스럽기도 하고, 또 불안하기도 해서 침대를 구입해 주려고 알아보다가 쿠션침대라는 좋은 침대를 발견했다.
쿠션 침대란다 오호..
바닥은 매트리스로 되어 있고 사방은 높은 쿠션으로 되어 있어서 서영이가 빠져나가지도, 다치지도 않을 것 같아서 하루 고민끝에 구입.
역시나 너무나 좋다. 더 맘에 드는건 먼저 구입한 모기장이 딱 맞는다는 것.
낮에는 노는 공간으로, 밤에는 편한 잠자리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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