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에게...
서영이에게 #9
Sato.
2012. 8. 13. 15:46
엘리베이터에서 무심코 셔츠를 봤는데, 왜 이렇게 구겨져 있는지 모르겠네.
빨아서 잘 걸어놓는다고 신경 썼는데, 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속상하다.
서영이 보러갈 때 만큼은 단정하게 하고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