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에게...

서영이에게 #17.5

Sato. 2012. 9. 27. 12:55

서영아, 아빠 지금 펑펑 울고 있다.

우연히 한 만화를 봤어.

보고나니 그저 눈물이 날 뿐이야.

아빠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르겠다.

이렇게 힘든데...

그래도 살아야는 하는데...

 

아빠가 본 만화는 이거야.

서영이도 언젠가 보면서 아빠의 마음을 알아 주었으면 좋겠다.

[죽음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