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북서울 꿈의 숲에 간 서영이
Sato.
2010. 5. 29. 13:00
서영엄마, 서영이, 어머니와 함께 북서울 꿈의 숲(http://dreamforest.seoul.go.kr/ )에 갔다.
지난주에도 다녀왔지만, 카메라를 챙겨가지 못한게 아쉬어 다시 간 것.
지난주 사준 비눗방울 장난감을 사주자 능숙하게 비눗방울을 만든다.
비눗방울총만 쏘고 갈 생각을 안해 총을 뺏으니 열심히 달리는 서영이.
점심을 먹고 물가로 가자 처음엔 겁을 내더니 이내 즐겁게 놀기 시작!
보고있는 엄마와 할머니
모르는 친구와도 잘 놀았어요
나중에는 물이 나오는 곳까지 올라가서 노는 서영이.
그만 나오라고 해도 안나오더니...
결국 엄마에게 끌려 나옴
아, 아쉬워~
옷 갈아입고 집에 오는 길에 분수에서 사진 촬영
집에 와서 아이스크림 먹고 쿨쿨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