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병원 다녀오다

Sato. 2008. 9. 16. 21:00
서영이의 코가 자주 막히고, 등이 거칠해져서 병원에 갔다.
아내와 서영이를 병원까지 데려다 주고 나는 출근.

얼마후 아내에게 전화가 왔는데, 코보다는 등이 걱정이고, 상태가 조금 심하다고 (아주 심각한건 아니고) 스테로이드가 조금 포함된 로션을 발라보기를 권했단고 한다.

미안하다 서영아,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 줬어야 하는데...

맘이 많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