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눈과 함께 목욕!
Sato.
2010. 1. 4. 22:00
눈이 펑펑 내렸다.
(어느 산속을 찍었냐고 묻는다면 우리집 창에서 본 뒷산을 찍었다고 답하겠다;;)
서영이에게 눈을 만지게 해 주고는 싶은데 춥고 미끄러운지라 나가지를 못하다가, 샐러드볼에 깨끗한 눈을 잔뜩 담아 왔다.
그리고 따뜻한 목욕물 위에 띄어놓으니 서영이가 너무 좋아한다.